피부과 의사들의 홈케어 루틴 - 썬크림과 히알루론산 앰플 CE페룰릭

 

피부과의사들의 피부 세안법

여자 원장님들과 집에서 홈 케어를 어떻게 하는지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또다시 10건 정도의 빅데이터를 조사했습니다. 사실 피부과 의사라고 하면 뭔가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홈케어 세안 루틴은 간단했고 따로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피부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세안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온도 조절: 세안 시 사용하는 물의 온도가 중요합니다. 뜨거운 물은 피부의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하고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미온수(약 30-35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약산성 클렌저 사용 : 약속이라도 한듯 전부 약산성 클렌저를 쓰시더군요. 

3. 문지르기 최소화 :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며 세안하십시오. 강하게 문지르거나 긁으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4. 충분한 시간: 세안 시간을 너무 짧게 가져가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약 1분 정도 오염물을 닦아냅니다.

5. 이중 세안: 클렌징오일이나 아이리무버보다는 클렌징밀크 , 클렌징워터를 사용하는 점도 특이했습니다.

6. 세안 후 즉시 수분공급: 세안 후에는 즉시 토너를 사용하여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고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수분은 피부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매일 하는 세안과 스킨 로션 , 전문의들의 선택은?

매일 하는 것 중에 제일 중요한 건 올바른 세안과 적절한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보습력을 높이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히알루론산 앰플을 바르고 계셨습니다. 

 

한분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A
루틴이라고 얘기할 만한 게 사실 없는데요. 약산성 클렌저로 세안하고 그 다음에 이제 여름에는 로션 그다음에 겨울에는 거기에다가 플러스 크림 정도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 그러면 끝이거든요. 저는 그러고 이제 메이크업 하고 출근합니다. 가끔씩 좀 피부결 안 좋거나 그러면 비타민 C 들어 있는 그런 앰플이 있거든요. 그런 거 이제 가끔 쓰긴 하는데 계속 1년 내내 쓰는 건 아니고 컨디션 안 좋을 때만 ㅎㅎ 

 

피부과 전문의 B
저도 일단 클렌징은 약산성 클렌징으로 가볍게 제안을 하고요. 그다음에는 아침에는 좀 보습력을 높이려고 노력을 많이 하거든요. 히알루론산 앰플을 사용을 하고 로션 크림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요. 자외선 차단제랑 이제 색조 화장 이렇게 진행을 하죠. 히알루론산 쓰고 안쓰고 차이가 명확합니다. 

 

피부과의사의 피부관리법, 자외선 차단제

모든 전문의들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과학적인 것이라고 말하시더군요.
전문의들이 말하는 자외선차단의 중요성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예방: 자외선(UV)은 햇빛에 포함된 빛 중 일부로, 피부에 손상을 주는 주요 원인입니다. 
2. 피부암 예방: 자외선은 피부 암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UVA와 UVB는 멜라노마와 비멜라노마 피부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이러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노화 방지: 자외선은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파괴하고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여 주름, 잔주름, 피부 처짐 등 노화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사용했는지도 알아야겠죠?

글이 길어지니 다음 포스팅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들의 유투브 정보를 10건 정도 보고 많이 나온 제품만 정리하였습니다)